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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마이크로시스템 미에 서버 수출
입력1997-04-15 00:00:00
수정
1997.04.15 00:00:00
삼보마이크로시스템(대표 강진구)은 최근 미국 테미스사와 유닉스 서버 공급계약을 맺고 이달부터 1년동안 1백대(3백만달러)의 서버를 삼보 상표(TG)로 수출한다.이 제품은 선마이크로시스템스의 64비트 울트라스팍 칩을 채용한 것으로 통신용 서버로 활용될 예정이다.
테미스사는 스팍 호환 워크스테이션과 서버에 들어가는 보드를 제조·판매하는 업체로 미국·유럽·태평양지역에 유통조직을 갖고 있다.<김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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