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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등 6社 등록예심 청구
입력2004-05-10 18:33:44
수정
2004.05.10 18:33:44
코스닥위원회는 지난 주(5월3~7일)중 메가스터디ㆍ토비스ㆍ넥스트인스트루먼트ㆍ리스템ㆍ컴투스ㆍ로커스네트웍스 등 6개사가 등록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들 기업은 등록예비심사를 통과할 경우 8월중 공모를 거쳐 9월 중 등록하게 된다.
국내 최대 온라인 교육업체로서 지난해말 특정 강사의 매출 의존도가 높다는 이유로 보류 판정을 받았던 메가스터디는 올해 통과를 자신하고 있다. 지난해 실적은 매출 459억원, 순이익 151억원을 올렸다.
토비스는 산업용 모니터를 주력사업으로, 지난해 매출액 211억원, 순이익 14억원을 기록했다. 넥스트인스트루먼트어는 LCD검사장비 업체며, 리스템은 의료용 X-선 진단기기를 주력으로 하는 방사선장치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로 각각 463억원과 232억원을 올렸다.
이밖에 컴투스는 모바일용 게임개발을, 로커스네트웍스는 시스템 및 네트워크 장비를 주력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 이상훈기자 shle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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