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아이디 등 3社 코스닥 등록예비심사 청구
입력2003-03-12 00:00:00
수정
2003.03.12 00:00:00
김영기 기자
코스닥위원회는 유아이디ㆍ피엔케이텍ㆍ씨에이에이 등 3사의 등록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고 12일 밝혔다.
유아이디(대표 박종수ㆍ김홍우)는 1990년 설립된 LCD용 유리기판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245억원ㆍ순이익 39억원을 기록했다. 박종수 외 7인이 전체지분의 75.42%를 보유하고 있으며 등록주간사는 교보증권이다.
피엔케이텍(대표 박원우)은 1999년 설립된 유선통신기기 제조업체다. 지난해 120억원 매출에 순이익 15억원을 달성했다. 박원우 외 2인이 38.1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동원증권이 등록을 주간한다.
씨에이에이(대표 강영권)는 1998년 설립된 방송프로그램 제작업체로 우리증권이 등록을 주간한다. 지난해 매출액 80억원ㆍ순이익 7억원을 올렸다. 강영권 외 3명이 67.47%를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들이 등록요건을 충족해 예비심사를 통과할 경우, 이르면 오는 5월 중 공모를 거쳐 6월 중 등록이 이루어진다.
<김영기기자 young@sed.co.kr>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