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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시기상대] 이틀째 조정..600선 급락
                            입력2003-04-22 00:00:00
                            
                                수정
                                2003.04.22 00:00:00
                            
                                
                                    
                                    노희영 기자
                                
                        
                        
                    
1. MARKET SUMMARY
☞ 프로그램 매도세에 기인한 기관의 지속적인 매도세 출현이 2천억원을 넘어서는 모습을 보이며, 시장 하락을 이끄는 하루였다.
☞ 전일까지 7일째 매수세를 보이던 기관은 외국인의 선물매도로 인해 프로그램 매도가 1,400억원을 넘어서며, 전체적으로 2,400억원 정도의 순매도를 나타내었다.
거래소  603.32P (-17.51P, 2.82%)   코스닥 44.44P (-1.02P, 2.24%)
2. 기관/외국인 동향
(거래소)                                                      (단위: 억원 (매도/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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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간      외   국   인          기       관         일  반   투  신  기  타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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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 료  -253 (2065/1812) -2397 (4247/1849)   +2708    -872    -56    (2005/520)
(코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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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간    외  국  인       기       관     일 반  투 신  은 행  증 권  보 험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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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 료 -108(305/197)  -39 (326/286)  +133    -19    -14     +1      -8     +14
3. 금일 시장의 특징
☞ 업종별로 보면, 거래소 시장에서는 건설업종이 강보합세를 나타낸 것 이외에는 전업종이 하락하는 상황. 코스닥에서는 의료정밀기기가 상승세를 보이고, 제약, 종이목재, 출판매체복제업종이 강보합세를 보였으나, 여타 업종들은 하락하는 모습.
☞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살펴보면, 거래소 시장에서는 한국가스공사를 제외한 전 종목이 하락하였고, 코스닥에서는 하나로통신과 파라다이스가 상승세를 보였으나, 그 외 대부분의 종목이 하락 마감함.
4. 장세 전망
☞ 주변 여건의 변화는 없었지만, 외국인 선물매도에 따른 프로그램 매도가 시장에 부담이 된 상황. 그간 7일 연속 매수세를 보이며, 시장의 안전판 역할을 하던 기관이 대규모 매도세를 보인 것은 또다른 시장 수급에 대한 확인이 필요함.
☞ 주간챠트의 20일 이동평균선인 610p와 심리적 지지선인 600p에서의 지지 가능 여부에 대한 확인과 수급의 안정성의 확인이 가장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됨.
[대우증권 제공]
<노희영기자 nevermind@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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