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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업종 내 주가 양극화 심화

올 들어 유가증권시장의 같은 업종 내 최고가 종목과 최저가 종목의 주가 괴리가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작년 말 같은 업종에 속한 최고가 종목과 최저가종목의 주가 차이는 평균 104.59배였으나 이달 28일 현재는 117.84배로 고가주와 저가주의 가격 차이가 더 벌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음식료 업종 내 롯데칠성(126만원)과 고려산업(3천770원)이 334배로 가장 큰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화학업종 내 태광산업(45만원)과 새한미디어(1천520원)가 296배,전기전자업종 내 삼성전자(60만원)와 삼보컴퓨터(2천300원)가 257배로 뒤를 이었다. 다만 업종 내 최고가 종목이 해당 업종의 시가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같은 기간 평균 25.03%에서 23.09%로 감소했다. 롯데칠성(음식료)과 영풍(철강금속), 현대중공업(운수장비), GS건설(건설) 등 4종목은 올 들어 업종 내 최고가 종목으로 새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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