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만원이하 현금서비스가 유리
입력2002-07-18 00:00:00
수정
2002.07.18 00:00:00
현금서비스 수수료 인하로 은행계좌에서 자기 돈을 인출하는 것보다 신용카드 현금서비스가 더 유리할 수도 있다.현재 대다수 시중은행은 영업시간 이후 타은행 현금카드로 인출시 건당 900원의 수수료를 받고 있다.
그러나 19.9%를 적용하고 있는 농협비씨카드나 국민은행비씨카드를 이용해 5만원 현금서비스를 받을 경우 850원(30일 결제 기준)의 수수료만 물면 된다. 자기 계좌에서 돈을 찾는 것보다 카드로 빌리는 게 더 유리한 셈이다.
농협, 국민, 한미, 하나은행 등의 경우 영업시간 중에도 타은행 인출의 경우 건당 700원의 수수료를 받고 있다. 이는 농협비씨카드나 국민은행비씨카드의 4만원 현금서비스(30일 결제) 수수료 680원보다 20원이나 비싼 금액이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