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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야구용품 최대 30% 할인"
입력2009-03-05 18:40:05
수정
2009.03.05 18:40:05
롯데마트 11일까지
롯데마트는 WBC(국제야구대회) 개막을 맞아 오는 11일까지 전 점포에서 각종 야구용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하는 ‘제1회 야구대전’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기간 동안 ‘아동용 글러브’는 1만3,800~1만4,800원, ‘폼배트+공세트’는 1만2,800원, 롯데마트 단독 기획상품인 ‘윌슨 글러브’는 1만9,800~2만4,800원에 판매한다. 또 롯데와 두산, 기아 프로야구단의 유니폼을 각 3만5,000원, 야구모자는 1만5,000원, 글러브는 3만5,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특히 롯데마트 월드점과 서울역점 등 43개 점포에서 프로야구 어린이회원으로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유명 브랜드의 야구용품 전 품목을 정상가 대비 2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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