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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다이제스트] 美 실업률 30년만에 최저 수준
입력2000-01-09 00:00:00
수정
2000.01.09 00:00:00
미국 노동부는 7일 농업 부문을 제외한 지난해 12월 실업률이 전달과 같은 4.1%를 유지했다고 발표했다. 이기간중 신규로 창출된 일자리 수는 31만5,000개로 지난해 7월의 37만3,000개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났다.이와 함께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인플레이션 지표로 주시하고 있는 비관리직 노동자의 시간당 임금은 13.46달러로 0.4%가 올라 당초 예상했던 0.3%를 웃돌았다.
이에 따라 오는 2월 1~2일 열리는 FRB의 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경기가 과열로 치닫는 것을 막기 위해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FRB가 금리를 올린다 해도 인상 폭은 지난번과 같은 0.25% 포인트에 그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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