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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론보도문
입력2003-09-15 00:00:00
수정
2003.09.15 00:00:00
고광본 기자
본지 지난 8월 28일자 `항공우주산업계 단일화 전망` 제하 기사에 대해 산업자원부는 KAL의 KAI 인수와 관련해 KAI 재무구조 개선을 조건으로 부채탕감 등 지원을 검토하거나 고려한 사실이 없다고 밝혀왔습니다.
<고광본기자 kgb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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