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지도층인사 이번엔 '부정응시'

정책분tjr평가사 시험서 사전 문제제공받아 충격

지난해 11월 치러진 국가공인 정책분석평가사 자격시험에서 시험문제가 사전유출됐던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다. 더구나 시험문제를 사전에 제공받아 부정응시한 사람들이 대부분 교수ㆍ공무원ㆍ기업인ㆍ경찰간부ㆍ군인 등 사회 지도층 인사들로 밝혀져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24일 수강료 명목의 돈을 받고 정책분석평가사 시험문제를 부정유출해 거액을 챙긴 혐의(업무방해)로 정책분석평가사협회 대표 박모(51ㆍ교수)씨와 협회 기획국장 류모(37), 검정과장 주모(27)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또 박씨 등에게서 시험문제를 사전에 제공받아 시험에 응시한 김모(48ㆍ기업인)씨 등 3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