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모텍 잇단 호평 주가 20% 상승여력
입력2003-12-18 00:00:00
수정
2003.12.18 00:00:00
이상훈 기자
휴대폰 칩바리스터생산업체인 아모텍(052710)에 대한 증권사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18일 하나증권은 아모텍이 빠른 매출성장과 외국인 지분율 상승 등 실적과 수급 모두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지난 11월 칩바리스터 판매량은 올 상반기 월평균 판매량보다 124%가량 늘어나는 등 판매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는 전월과 비교해서도 6.8% 늘어난 2억2,000만개 정도다.
전일에는 외국계증권사인 BNP파리바증권이 아모텍에 대해 칩바리스터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성장세를 고려할 때 주시해야 할 종목이라고 분석했다.
또 노근창 LG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카메라 모듈을 장착한 TFT-LCD 휴대폰 비중이 확대될 경우 매출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로 현 주가보다 20% 높은 3만1,500원을 제시했다.
<이상훈기자 shlee@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