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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송파 서비스센터 리뉴얼 오픈
입력2011-08-22 11:23:25
수정
2011.08.22 11:23:25
BMW코리아의 송파 서비스센터가 고객편의를 위해 새롭게 단장해 문을 열었다.
22일 리뉴얼 오픈한 송파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1,081㎡, 대지면적 855㎡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BMW의 최신 진단장비와 기술진을 배치해 보다 완벽한 정비를 가능토록 했다. 특히 엔진오일, 브레이크패드 등 소모품은 2시간 내에 수리가 가능한 패스트 레인 서비스(Fast Lane Service)를 도입해 고객 편의를 극대화했다.
또 총 8개의 워크베이와 함께 25대를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주차타워를 갖춰 보다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밖에 토요일 오후 5시까지 업무시간을 연장하는 한편 소모품의 교환 및 차량 점검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보증 서비스(BSI)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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