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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보증보험, '자산유동화증권 보증보험' 판매

서울보증보험은 7일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채권의 유동화를 보증해주는 ‘ABS(자산유동화증권)보증보험’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부동산 개발업체들이 개발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부동산 PF 채권을 유동화할 때 이를 보증해주는 것이다. 보험료는 기업 신용도에 따라 보험 가입액의 연 0.165~2.46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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