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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소식] '엔비유' 1주년기념모델선발대회 外
입력2008-07-24 18:27:59
수정
2008.07.24 18:27:59
'엔비유' 1주년기념모델선발대회
대웅제약은 비만치료제 ‘엔비유’ 발매 1주년을 기념해 '아당(아름답고 당당) 캠페인 모델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오는 8월24일까지 아당캠페인 홈페이지(www.adangenvyyou.com) 내 게시판 사진응모를 통해 진행되며 몸매에 자신 있는 만 16~65세 남녀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네티즌의 온라인 투표와 비만 전문의(5명) 심사를 거쳐 연령대별로 2명씩 총 8명이 최종 선발된다. 이들은 아당 캠페인과 엔비유 모델로 활동하고 전문 사진작가의 프로필 촬영 및 활동비 지급, 비만치료 체험 등의 특전을 누리게 된다. 최고 득점자 1명은 W호텔 숙식권도 받는다.
'아토피 클리닉' 통합진료 인기
서울시립 서울의료원 ‘아토피 클리닉’이 전문의ㆍ영양사 등이 참여하는 통합진료 서비스와 24시간 진료 서비스로 호응을 얻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아토피 클리닉’이 개설된 지난 3월3일 이후 4개월간 총 1,426명의 환자가 방문했으며 상당수는 지속적으로 찾고 있다.
서울의료원 ‘아토피 클리닉’은 전문의 진료와 심리상담사ㆍ사회복지사 상담, 증상 완화ㆍ치료를 위한 전문영양사의 식단 조언 등 통합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응급센터에 24시간 아토피 진료팀을 가동, 아토피로 고생하는 환자들이 언제든지 방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한 것도 인기에 한몫을 했다.
29일 '어린이 눈 건강 교실'
강남성모병원 안과는 여름방학을 맞아 29일 정오 병원 2층 대강당에서 ‘어린이 눈 건강교실’을 개최한다. 소아 안과 전문의가 사시ㆍ근시ㆍ약시에 대해 설명한다. 눈 건강에 관심 있는 부모와 자녀라면 누구나 무료로 들을 수 있다. 간단한 점심식사도 제공한다.
다중이용시설 식품위생 상태 불량
다중이용시설에서 판매하는 김밥 10건 중 1건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됐다. 특히 시외버스터미널과 국도 휴게소의 위생상태가 가장 불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지난 7~19일 전국 고속도로 및 국도휴게소ㆍ역ㆍ터미널 등 134개 다중이용시설에서 판매하는 252개 즉석 편의식품을 검사한 결과 15개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됐다.
특히 김밥은 수거제품 125건 중 13건에서 대장균ㆍ황색포도상구균 등 식중독균이 검출됐고 햄버거는 77건 중 2건에서 균이 나왔다. 장소별로는 시외버스터미널(8곳 중 3곳), 국도휴게소(58곳 중 6곳) 등이 발생빈도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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