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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카드 연체율 개선
입력2006-03-23 18:32:26
수정
2006.03.23 18:32:26
김정곤 기자
2월 7.07%로 0.29%P
LG카드는 2월 대환자산을 포함한 연체율이 7.07%를 기록, 지난 1월보다 0.29%포인트 개선됐다고 23일 밝혔다.
대환자산 규모는 1월보다 608억원 감소한 1조6,176억원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1조3,317억원 줄어든 것이다.
대환자산과 일반자산 중 1개월 이상 연체채권을 합한 리스크 자산도 전월 대비 540억원,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조5,598억원 감소한 1조9,234억원를 기록했다.
LG카드 관계자는 “자산건전성 개선 추세가 계속되고 있고 경기회복에 따른 카드 이용액 증가도 예상돼 올해에도 양호한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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