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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술혁신 우수기업] 효성에바라엔지니어링 하수·폐기물 처리 다양한 특허 보유 이연선 기자 bluedash@sed.co.kr 기문봉 대표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ImageView('','GisaImgNum_2','default','260'); 효성에바라엔지니어링은 78년 효성플랜트 사업부로 출발해 하수ㆍ정수시설, 대기오염방지시설, 폐기물처리시설 등을 설계ㆍ시공ㆍ시운전을 수행하고 있는 효성그룹 건설회사다. 효성에바라엔지니어링은 일본 환경분야 선두업체인 에바라(Ebara)와 합작을 통한 연구개발로 유동상 소각로(fluidized incinerator) 등 특화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정수고도처리시설, 하천정화시설, 하폐수 고도처리시설, 쓰레기 가스화 용융시설, 소각 플라즈마 용융시설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효성에바라엔지니어링의 지난해 매출은 742억원이었으며, 올해는 1,200억원 달성이 예상된다. 효성에바라엔지니어링의 사업분야는 크게 ▦수처리 분야 ▦폐기물 분야 ▦바이오 분야 등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수처리 분야는 다시 하수, 정수, 폐수, 냉각수 처리와 하천정화, 먹는 샘물ㆍ해양심층수, 에너지 분야 등으로 나뉜다. 효성에바라엔지어링은 HBMF 프로세스(간이정수처리기술), HUB-N프로세스(하수고도처리공법) 등 이 분야에 다양한 신기술인증과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하수처리장 실적의 경우 올해 카타르에서 공사를 수주했으며, 정수처리장은 지난해 말레이시아에서 턴키방식으로 수주, 공사를 진행중이다. 또 포스코 광양제철소,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등에 냉각수처리시설을 건설했고, 병입 생수분야에서 국내 최대 시장점유율을 차지한 제주 삼다수의 먹는 샘물 공장을 턴키로 수주, 준공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폐기물 분야에서는 소각로 하부에 공급되는 공기의 속도차로 도시쓰레기와 하수슬러지를 완전 연소하는 ‘선회류형 유동상 소각로’를 인천국제공항 소각시설에 공급했고, 은평뉴타운의 자원화회수시설과 경기 화성시 그린환경센터 시설공사에는 ‘선회류형 가스화 용융로’를 공급하는 등 국내외에 다양한 폐기물 처리시설을 시공했다. 마지막으로 바이오사업 분야에서는 효성의 섬유공학기술과 생물공학기술을 결합해 개발한 오폐수 정화용 미생물접촉재 ‘효성 비씨플러스(Hyosung BC Plus)’, 오폐수 처리용 고활성 미생물제제로 국내에서 처음 국산신기술마크(KT마크)를 획득한 ‘프레모(PREMO)’ 등으로 오ㆍ폐수 처리효율을 극대화하고 있다. ▶▶▶ 관련기사 ◀◀◀ ▶ [한국 기술혁신 우수기업] '몸에 맞는 혁신'으로 본질가치 높여라 ▶ [한국 기술혁신 우수기업] 효성에바라엔지니어링 ▶ [한국 기술혁신 우수기업] 아이엠에스 ▶ [한국 기술혁신 우수기업] 우신엠에스 ▶ [한국 기술혁신 우수기업] 은산토건 ▶ [한국 기술혁신 우수기업] 엘티에스 ▶ [한국 기술혁신 우수기업] 중앙티앤씨 ▶ [한국 기술혁신 우수기업] 대진레미콘 ▶ [한국 기술혁신 우수기업] 창조이엔텍 ▶ [한국 기술혁신 우수기업] 에이프로 ▶ [한국 기술혁신 우수기업] 티브이엠 ▶ [한국 기술혁신 우수기업] 씨티피코리아 ▶ [한국 기술혁신 우수기업] 케이디테크 ▶ [한국 기술혁신 우수기업] 대경에프앤비 ▶ [한국 기술혁신 우수기업] 아크로이엔지 ▶ [한국 기술혁신 우수기업] 국일케빈 ▶ [한국 기술혁신 우수기업] 대우산업주식회사 ▶ [한국 기술혁신 우수기업] 엠에스존 ▶ [한국 기술혁신 우수기업] 스피드 엔지니어링 ▶ [한국 기술혁신 우수기업] 정광피에스아이 ▶ [한국 기술혁신 우수기업] 창원기술정공 ▶ [한국 기술혁신 우수기업] 엘림파크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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