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전문가 추천주] MDS테크놀로지(086960)

국내 '임베디드 SW' 분야 독보적


MDS테크놀로지는 2008년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세계 톱 10을 목표로 하고 있는 기업이다. 임베디드란 특정한 목적을 위해 적합한 하드웨어를 설계한 후 소프트웨어를 내장하여 최적화시킨 시스템을 말한다. 자동차, 항공기는 물론 모바일기기, 텔레매틱스, 지능형 로봇 등 다양한 산업용 기기에 적용되는 디지털 컨버전스의 핵심 인프라로 적용 범위가 급속하게 확대되고 있다. 내년 임베디드 소프트웨어의 국내시장 규모는 3,800억원, 세계시장 규모는 21억 달러를 훨씬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MDS는 이미 12년 이상의 업력을 지닌데다 국내 최고수준의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인력을 확보, 국내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다. 임베디드 개발솔루션과 소프트웨어솔루션을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설계자동화솔루션, 시험자동화솔루션도 높은 시장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또 휴대폰 애플리케이션 및 지상파DMB 데이터방송 등에 적용되는 다양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솔루션 사업도 영위하면서 삼성전자, LG전자, 팬택을 비롯하여 거래처를 약 800개 사로 늘려 나가고 있다. 높은 성장성과 수익성을 기반으로 제품과 적용시장의 다변화를 통해 안정적인 수요기반을 다져가면서 지속적인 성장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MDS의 올해 예상 매출액 및 순이익은 각각 365억원, 72억원이다. 내년에는 458억원, 93억원을 목표로 잡았다. 임베디드 소프트웨어의 적용이 기존의 휴대폰 위주에서 자동차 가전기기 및 항공, 로봇 등으로 크게 확대되면서 수요처가 계속 증가할 것을 감안하면 충분히 달성 가능하다고 본다. 2007년 예상 주당순이익(EPS) 1,500원에 주가수익비율(PER) 20배를 적용한 3만원 선을 목표가로 제시하며 매수 추천한다. /조성관 메리츠증권 수원지점장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