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웰페스티벌은 선택적복지제도를 이용하는 이지웰페어의 고객사 임직원들이 여행, 캠핑, 스포츠, 이색체험 등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가족 및 동료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다. 이번 ‘직장인 밴드 경연대회’는 예선을 통해 선발된 이지웰페어 고객사 임직원 밴드 9개 팀이 그 동안 갈고 닦은 연주 실력을 뽐내고, 직장동료간 유대관계를 강화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공연에 참가하는 팀은 경기도교육청 소속의 ‘마스’와 ‘수원역밴드’, 서울메트로의 ‘터치’, 인천교육청 소속의 ‘아이스밴드’, 인천광역시 남구청의 ‘구청 앞 편의점’, 한국가스안전공사의 ‘Speedbump’, 한국석유공사 ‘노와 연’, 한국철도공사 ‘모노레일’, 한국콘텐츠진흥원의 ‘KOCCA밴드’ 등 9개 팀이다. 음악 전문가 그룹의 점수 70%, 운영진 평가점수 30% 합산으로 평가가 이뤄진다. ‘대상’ 한 팀에는 상패와 100만원의 부상을, ‘우수상’ 한 팀에는 상패와 50만원의 부상을, 인기상 한 팀에는 상패와 30만원의 부상을 각각 수여한다.
장훈 이지웰페어 콘텐츠운영본부장은 “이번 직장인밴드 경연대회는 함께 일하는 직장 동료와 건전하게 여가 활동을 즐기며 친목을 도모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라며 “이지웰페스티벌이 직장과 가정에서 조화로운 균형을 추구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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