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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을 찾은 한 청년 고객이 청년창업 관련 대출에 대해 상담하고 있다. 기업은행은 청년실업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자금과 경험이 부족한 젊은 창업가에게 저리의 자금과 컨설팅 서비스를 지원하는 'IBK 청년 전용창업대출'을 7일 출시했다. 만 39세 이하 예비 창업자와 3년 미만 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대출한도는 최대 1억원, 금리는 연 2.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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