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코멕스산업·에코그린 친환경 제품 개발 MOU

주방ㆍ생활용품업체 코멕스산업은 15일 에코그린과 친환경 신제품을 공동 개발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코멕스산업은 에코그린이 개발한 신소재 ‘미네랄 플라스틱 폴리머(PPC/PEC)’에 대한 상품화 우선권을 가지게 된다.

미네랄 플라스틱 폴리머는 호르몬 및 중금속 등 인체 유해 물질이 전혀 없으며 인체 안전도가 높은 플라스틱 수지와 자연재료에서 추출한 무기물 및 식물성 천연물질을 특수 가공해 만들어진다. 또한 탄소 저감형 원료를 사용해 각종 플라스틱 수지 대비 이산화탄소(CO2) 방출량이 적으며 수거ㆍ회수시 100% 재활용할 수 있다.



회사관계자는 “식품포장이나 식품저장용기의 원료로 적합한 이 신소재를 활용해 다양한 품목의 생활용품을 개발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소비자의 건강과 환경을 지키는 친환경 기업의 입지를 굳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