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CJ오쇼핑, 오케어 보증 서비스 오픈

연간 최대 1,000만원까지 보상

CJ오쇼핑이 소비자가 구매한 상품이 1년 안에 파손되거나 도난 당했을 때 구매금액의 전액 또는 일부를 보상해주는 오케어(O'care)보증 서비스를 시행한다. CJ오쇼핑은 글로벌 손해보험사인 차티스(Chartis)와 손을 잡고 업계 최초로 사후 보증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CJ오쇼핑은 이 서비스 가입자가 TV홈쇼핑과 온라인 몰, 카탈로그 등 자사 유통채널에서 구매한 날부터 1년 이내에 상품이 파손되거나 도난 당했을 때 보상금을 지원해 준다. 또 제조업체의 무상 AS 기간(1년)을 포함해 최대 3년까지 추가로 AS 비용도 책임진다. 보상 금액은 1건당 최대 100만원, 년 간 최대 1,000만원까지 가능하다. 식품, 소모성 제품, 자동차 등 일부 상품은 제외된다. 이 서비스는 연회비 1만9,900원을 내고 CJ몰에서 이용권을 구입한 회원에게만 제공된다. CJ오쇼핑은 서비스 이용 고객에게 5,000원 적립금 및 CJ몰의 패션상품 5만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CJ오쇼핑의 한 관계자는 “홈쇼핑이나 종합쇼핑몰의 고객 서비스가 금액 할인이나 교환, 반품 등 구매단계에 주로 집중됐다면 오케어 보증 서비스는 구매 단계부터 구매 이후 사용 단계까지 고려한 차별화된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