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문제작형 보험상품 첫선
입력1997-09-26 00:00:00
수정
1997.09.26 00:00:00
◎신한생명 「OK보장보험」, 가입자가 특약내용 직접설계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보험가입자가 보장내용을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는 주문제작형 보험상품이 등장했다.
신한생명(사장 유성근)은 25일 고객 스스로 필요한 보장내용을 직접 설계할 수 있는 주문제작형 「OK보장보험」을 개발, 26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고객이 보장내용 설계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주문제작형 보험상품이 등장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OK보장보험의 경우 2개의 주보험과 17개의 특약으로 구성되어 있어 총 6천4백여가지의 상품조합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며 『월 2만원대의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자가 희망하는 모든 보장내용을 담보할 수 있다』고 밝혔다.<이종석 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