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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커머스 어워즈 2003] (EC솔루션분야 우수상) ㈜드림인터페이스
입력2003-05-19 00:00:00
수정
2003.05.19 00:00:00
박태준 기자
전자상거래 소프트웨어개발업체인 ㈜드림인터페이스(대표 김정욱)는 전자상거래 솔루션 및 대형 콘텐츠 관리 솔루션 개발에 주력하고 하고 있다.
드림인터페이스는 지난 98년 2월 설립 이후 99년 7월 전자상거래 구축용 솔루션`드림스토어3.0`을 개발해 누구나 쉽게 전자 상가를 만들 수 있도록 했다.
드림스토어 3.0은 기존 전자상거래 구축 프로그램이 설치와 운영에 있어 초보자가 접근하기 힘든 데 반해 윈도 프로그램을 사용해본 사람이면 누구나 손쉽게 작업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드림스토어는 상점의 모든 관리를 인터넷을 통해 원격 처리할 수 있고 강력한 보안 솔루션인 SSL 보안 프로토콜을 지원하면서 상품 비교기능 등 각종 지능형 관리기능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했고 회원등록에 의한 효율적 고객관리도 가능하다.
드림인터페이스는 인터넷 동대문 등 이미 30여개 업체의 전자상거래망을 구축한 바 있으며 기존 대형 쇼핑몰과 전자상거래 진입을 고려하는 대기업을 주요 타깃으로 영업을 펼칠 예상이다. 특히 일본과 중국 및 미주 지역도 지사 설립을 통해 직접 진출하는 계획도 구상중이다.
회사측의 목표는 완벽한 환경의 가상 쇼핑공간을 구현하는 것. 3차원 가상현실의 화면을 보면서 지능형 마케팅 로봇의 안내를 받아 가며 대화를 통해 쇼핑을 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하는 것이다
<박태준기자 jun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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