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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박찬종 대표 구세군 성금

현대해상 박찬종(오른쪽) 대표가 10일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에 위치한 구세군 대한본영에서 불우이웃돕기성금 2억원을 전달했다.

현대해상은 2008년부터 구세군에 지속적으로 성금을 기부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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