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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문배동 주상복합 154가구
입력2003-05-19 00:00:00
수정
2003.05.19 00:00:00
김상용 기자
대우자동차판매 건설부문은 서울 용산구 문배동일대에 주상복합 `이안에행복 2차` 154가구를 분양한다. 이안에행복 2차는 지하5층~15층 규모 1개 동으로 22~33평형대 아파트 98가구와 18~24평형 오피스텔 56실로 구성된다. 평당분양가는 아파트 900만~950만원, 오피스텔은 540만~560만원 선. 지하철1호선 남영역, 4ㆍ6호선 삼각지역이 가깝고 주변 용호로, 원효로, 백범로 등 간선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10층 이상은 한강조망이 가능하고 100만평규모의 용산 미군기지가 공원화 되면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이란게 회사측 설명이다. 2005년 10월 입주예정.(02)794-9100
<김상용기자 kimi@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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