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P, 일본 국가 신용등급 유지
입력2003-06-30 00:00:00
수정
2003.06.30 00:00:00
민병권 기자
국제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는 일본의 국가 장ㆍ단기 신용등급을 각각 AA-와 A1+로 유지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신용전망 역시 부정적으로 유지했다.S&P는 “단기적으로 일본은 여러 가지 경제 문제에 직면해 있다”며 “디플레이션 극복과 은행 부실채권 문제, 재정적자 해소 등이 당면과제”라고 밝혔다. S&P는 또 일본정부가 디플레이션을 억제하지 못하면 은행권의 부실채권 문제와 정부 재정이 악화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민병권기자 newsroom@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