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盧대통령, 국정원 신임간부 임명장

노무현 대통령은 1일 서동만 기조실장과 염돈재, 박정삼, 김보현 제 1, 2, 3차장 등 국정원 주요간부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노 대통령은 참여정부의 초대 대통령자문정책기획위원장에 위촉된 이종오 계명대 교수와 임재경 중앙선관위 위원에게도 각각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에 앞서 서동만 국정원 기조실장은 이날 MBC 라디오 시사프로그램에 출연, 자신의 임명에 대한 국회 정보위원들의 부정적 견해와 관련 “1시간 가량의 청문회로 한 사람을 친북ㆍ좌파로 평가하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한다”고 반박했다. 또 야당측의 국정원 예산통제 등 주장에 대해선 “국정원의 과제가 탈정치, 탈권력화이므로 그런 방향에서 의논하면 합치점을 찾으리라 생각한다”며 “그런 면에서 (자신의 기조실장 임명이) 결코 야당에 불리한 게 아니다”고 강조했다. <김대환기자 dkim@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