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사업부문의 실적 개선을 바탕으로 올해 연간 영업이익도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기대된다. 안 연구원은 “타 사업부문의 실적이 견조한 가운데 그 동안 발주 지연으로 악화됐던 원전사업부문의 실적이 올해부터 회복된다”며 “올해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38.5% 증가한 1,084억원, 영업이익은 81억원으로 지난해 적자에서 벗어날 것”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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