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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회장에 김종진씨, 장세주회장과 투톱 체제로
입력2000-06-15 00:00:00
수정
2000.06.15 00:00:00
한운식 기자
동국제강 회장에 김종진씨, 장세주회장과 투톱 체제로동국제강이 김종진(金鍾振) 회장과 장세주(張世宙) 사장의 투톱 경영체제로 운영된다.
동국제강은 15일 金 현 대표이사 부회장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金회장은 그룹 내의 전체적인 업무 조정과 함께 대외적인 업무를 전념하는 반면 張사장은 대내경영을 총괄할 계획이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이같은 최고경영진 인사를 통해 대주주와 전문경영인의 긴밀한 투톱 경영시스템을 구축, 기업가치 극대화에 주력하게 될 것』이라며 『이는 고(故) 장상태(張相泰) 명예회장의 유지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국제강은 오는 연말까지 상호지분정리 등을 통해 동국제강 등 5개 기업으로 구성된 새로운 소그룹으로 출범하게 된다.
또한 이날 동국제강은 이주홍(李柱洪) 이사를 상무로 승진시키는 등 일부 임원인사도 단행했다./
한운식기자WOOLSEY@SED.CO.KR.
입력시간 2000/06/15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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