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38포인트(0.49%) 상승한 1,937.55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전일 미국 증시는 미국 대통령 선거결과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망세에 따라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도 외국인의 순매수에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코스피 지수는 장중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재선 소식에 투자심리가 완화되면 1,930선 후반까지 상승 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0.92포인트(0.18%) 상승한 518.45포인트에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5.30원 내린 1,085.4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편 일본 닛케이 지수는 전일 보다 0.03% 하락한 채 장을 마쳤고 대만증시 전일 보다 0.70% 상승했다. 3시 10분 현재 중국 상하이 지수는 전일 보다 0.05% 상승한 채 거래되고 있고 홍콩 항셍지수는 0.34% 상승한 채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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