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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알테아 국내 첫선
입력2015-03-10 17:42:59
수정
2015.03.10 17:42:59
김민정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은 120년 전통의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알테아'를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매장을 연 알테아는 남성·여성 의류, 가방, 액세서리, 신발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성 의류 중 실크 캐시미어 소재 스웨터, 그래픽이 가미된 버뮤다 숏츠(짧은 바지), 선명한 컬러가 돋보이는 드레스 등이 주력이다. 남성은 인디고 색상의 셔츠, 피케 재킷 등이 대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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