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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주관하는 2014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의 초고속 인터넷, IPTV, 국제전화 부문에서 ‘올레 인터넷’, ‘올레 tv’, 국제전화 ‘001’이 각 1위에 올랐다고 1일 밝혔다. 한국생산성본부가 매년 발표하는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는 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 충성도 등에 대한 고객들의 평가를 기초로 각 산업별 최고 브랜드를 선정한다. 특히 ‘올레 인터넷’은 2004년 해당 지수가 발표된 이후 11년 동안 연속 1위, ‘올레 tv’도 최근 3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신훈주 KT 마케팅부문 IMC담당 상무는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한 브랜드 가치 향상의 노력이 고객들에게 인정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KT에 보여준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 고객 중심의 브랜드 경영을 강화하여 ‘국내 1등 통신브랜드’를 넘어, ‘글로벌 1등 통신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SEN TV 보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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