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프라임엔터 'CEO효과'로 강세
입력2007-04-05 17:09:07
수정
2007.04.05 17:09:07
김상일사장 선임후 4일만에 반등
프라임엔터테인먼트가 새 최고경영자(CEO)에 대한 기대감으로 4일 만에 반등했다.
프라임엔터테인먼트 주가는 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3.49% 오른 1,185원으로 마감했다.
이날 프라임엔터테인먼트는 김상일씨를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국제상사와 코사리베르만 부사장을 거쳐 월트디즈니코리아 사업부 사장 등을 거쳤다. 김 대표는 200여편의 영화 배급 및 투자를 진행한 영화업계의 베테랑이다.
프라임엔터 측은 “새 대표이사의 영입을 통해 주력사업 중 하나인 영화 부문의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며 “올해가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서의 위상을 다지고 흑자전화할 수 있는 새로운 도약의 해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