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김의근 연구원은 “동사는 글로벌 스마트폰업체 1,2위인 삼성전자와 애플을 고객으로 이상적인 수익모델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 FPCB 수요는 스마트기기의 확대로 지속될 것이라는 점, 아마존, HTC, RIM 등 신규 글로벌 고객 확보로 인한 증설효과 극대화와 새로운 매출처가 현실화 되고 있다는 점 등이 투자포인트”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또 “글로벌 FPCB 시장 규모는 2012년 기준 10조원 정도로 추정되며 연평균 6%씩 성장하는 시장”이라면서 “이는 FPCB의 채용 확대에 있어 촉매제로 작용하며 고객 다변화에 힘쓰고 있는 인터플렉스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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