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5월의 자랑스러운 중기인 변봉덕 코맥스 대표 뽑혀


중소기업중앙회는 3일 ‘5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스마트홈 시스템 전문업체인 코맥스의 변봉덕(73ㆍ사진) 대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변 대표는 1968년 중앙전자공업사(코맥스 전신)를 설립한 이래 45년간 첨단통신기기 시장의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세계 120개 국가에 수출하며 코맥스를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연 매출액은 883억원.

그는 70년대 대문의 자동개폐 도어폰을 국내 최초 개발했으며, 80년대는 흑백ㆍ컬러 비디오폰을, 90년대는 방재ㆍ방범 기능의 홈오토메이션 제품을, 2000년대는 인터넷 기술이 접목된 홈네트워크 제품을 선보이며 전자ㆍ정보통신 업계에 새바람을 일으켰다.



변 대표는 “최근의 스마트 패러다임은 물론 미래를 열어가고 전 세계를 연결할 새로운 기술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겠다“며 “앞서 나가는 경쟁력을 갖춰 모두가 진보된 삶의 가치와 안전을 누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