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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올 기술료 수입 1,000억 목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ㆍ원장 임주환)은 올해 차세대 핵심기술 개발로 1,000억원의 기술료 수입을 달성할 계획이다. ETRI는 2일 국민소득 2만달러 달성에 기여하기 위한 2004년 경영목표를 통해 세계 일류수준의 원천기술 30건을 개발하고 해외로부터 기술료 명목으로 모두 1,000억원을 벌어들이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ETRI는 5~10년 이후의 핵심 원천기술을 개발한다는 목표 아래 고난도의 기술개발을 추진, 연간 총 연구비의 20%를 투자할 방침이다. 현재 ETRI가 중점을 두고 있는 기술은 ▲휴대 인터넷 이동통신 기술 ▲차세대 PC기술 ▲지능형 로봇 개발 등이 다. ETRI 임주환 원장은 “정부의 연구개발(R&D)정책에 맞춰 연구역량을 극대화해 ETRI의 위상을 재정립하겠다”고 밝혔다. <이세형기자 sehy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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