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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불보다 잿밥
입력2001-02-09 00:00:00
수정
2001.02.09 00:00:00
염불보다 잿밥
Father: (at hospital looking through glass at newly arrived babies) "Kitchy, kitchy, koo... Look, she smiled! Isn't she adorable?"
Friend: "But your kid didn't smile."
Father: "I was talking about the nurse."
아버지:(병원 창문을 통해 새로 태어난 아기를 보고 있었다.) "까꿍, 까꿍.봐 웃었어. 꽉 깨물어 주고 싶을 정도로 귀엽지?
친구: "그러나 자네 아기는 웃지 않았는데."
아버지: "간호사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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