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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세계 CDMA폰 시장 1·2위 고수

삼성, 4분기 연속 1위..점유율 22.1%로 상승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가 세계 CDMA(코드분할다중접속) 휴대전화 시장에서 1, 2위를 고수했다. 미국 시장조사기관인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가 최근 발표한 '2005년 1분기세계 휴대전화 시장 자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세계 CDMA 세계 시장에서 점유율 22. 1%로 1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이로써 지난해 2분기 23.2%의 시장 점유율로 CDMA 세계 선두에 복귀한 이후 4분기 연속 1위를 이어갔다. LG전자는 20.3%의 점유율로 2위를 유지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19.4%였던 시장 점유율을 22.1%로 늘렸으나 판매 대수는 세계 시장의 수요 둔화로 770만대에서 740만대로 줄었다. SA는 "올 1분기 CDMA 세계 시장 수요가 지난해 동기보다는 7% 가량 늘었지만 전분기보다는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수요가 둔화됐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세계 CDMA 시장에서 지난해 2천820만대를 판매하며 시장점유율 28.2%로 1년 만에 1위 자리를 되찾았었다. (서울=연합뉴스) 김경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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