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하이닉스·쌍용차등 주목

2·3분기 영업익 증가 실적모멘텀 갖춰

‘그래도 믿을 건 실적 뿐’ 현대증권은 8일 투자리포트를 통해 “(현대증권이 평가한) 투자의견이 ‘매수’이고 2ㆍ4분기 및 3ㆍ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는 기업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실적 모멘텀을 갖고 있는 종목들을 추천했다. 이 리포트에서 현대증권은 거래소 상장기업 가운데 하이닉스ㆍ쌍용차ㆍ자화전자ㆍ휘닉스커뮤니케이션ㆍLG산전, 코스닥에서는 주성엔지니어링ㆍKTHㆍ정소프트ㆍ심텍ㆍCJ엔터테인먼트 등을 실적우량 종목으로 제시했다. 리포트는 하이닉스의 경우 영업이익이 올 2ㆍ4분기 흑자전환하고, 3ㆍ4분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무려 510.8%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쌍용차와 자화전자도 2ㆍ4분기 영업이익이 각각 18.2%, 164.9%, 3ㆍ4분기에는 각각 499.5%, 166.5%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건상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뚜렷한 매매 주체와 주도주가 없는 박스권 장세에서는 실적호전 기업으로 매매 대상을 제한하는 것이 바람직한 투자전략”이라고 강조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