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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2위권내 가장 확실한 대안"<동원증권>
입력2004-12-01 09:01:38
수정
2004.12.01 09:01:38
동원증권은 1일 동부화재[005830]의 지난 10월 실적은 2위권 내에서는 아직까지도 가장 확실한 대안일 수밖에 없다는 것을 입증한다고 평가했다.
동원증권 이철호 애널리스트는 "올해 예상배당금(400원)을 기준으로 배당수익률이 5.7%로 높은 수준이고 실적 저조로 상대 밸류에이션 격차를 확대시켰던 LG화재가갭 메우기 차원의 상승으로 동사의 밸류에이션 부담이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전체적인 사업비율이 낮은 수준이고 장기보험 상품 구성도 우수하다는 점은 실적호조가 지속될 것이라는 기대를 준다"면서 "여전히 2위권에서는 동부화재가가장 확실한 대안"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황정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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