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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 카시트 브랜드 다이치가 미베 베이비엑스포에 참가한다.
다이치는 18일 인기 카시트 중 하나인 ‘퍼스트세븐 터치-픽스’ 버건디 컬러를 25% 할인가로 이달 20일까지 대치동 세텍(SETEC)에서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퍼스트세븐 터치-픽스’는 지난해 출시됐다. 신생아부터 7세까지 사용하는 유아용 카시트로 베이스 방식의 ISOFIX 시스템을 적용해 장착시 흔들림이 거의 없어 보다 안전하다. 차량용 벨트 장착도 가능한 3WAY 장착방식을 지원해 안전에 대해 신중한 고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이번 박람회 현장에서 ‘퍼스트세븐 터치-픽스’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정품 다이치 썬바이저와 스와들디자인 라이트블랭킷 등 10만원 상당의 사은품도 함께 선물할 예정이다.
다이치는 올해 출시한 신제품 디-가드(D-Guard) 카시트도 함께 선보인다. 다이치 디-가드 카시트는 1세(9kg)부터 10세(36kg)까지 사용할 수 있는 ‘디-가드 토들러’와 3세(15kg)부터 10세(36kg)까지 사용하는 ‘디-가드 주니어’ 2가지 라인으로 구성돼 있다. 다이치만의 기술력이 집약된 2중 충격흡수 구조가 외부 충격으로부터 아이를 보호해주며 빌트-인 ISOFIX 방식으로 누구나 손쉽게 카시트를 장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 고품질의 우레탄 폼 시트와 아이의 성장단계에 따라 9단계까지 조절 가능한 헤드레스트(머리받침) 역시 강점으로 꼽힌다.
최근 다이치 카시트는 업계 최초로 카시트 세탁 제휴 서비스를 론칭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세탁비 1만원 할인, 2차 항균 소독, 부직포 포장·카시트 무료수거·배송 등의 프리미엄급 세탁 서비스로 서울과 인천권에 거주중인 다이치 카시트 사용 고객이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다이치 홈페이지(www.babyseat.net)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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