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외평채 가산금리 사상최저치 하락

외국환평형기금채권 가산금리가 사상최저치로 하락했다. 한국은행은 20일 외평채 5년물의 가산금리가 19일 0.69%포인트로 떨어져 사상 최저수준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말에 비해 0.54% 포인트가 하락한 것으로 종전 최저치인 지난 6월9일의 0.72%포인트보다 0.03%포인트 더 낮은 수준이다. 10년물 외평채 가산금리도 지난 4일 1.25%포인트를 정점으로 하락세로 돌아선 후 19일 현재 발행 당시 가산금리 수준인 0.92%포인트로 낮아졌다. 한은 관계자는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 가능성이 높아진 데다 선진국의 완화된 통화정책 기조로 유동성이 풍부해지면서 신흥시장국 채권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연선기자 bluedash@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