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공모전은 한옥에 대한 국민점 관심을 모으기 위해 지난 2011년 처음 열렸으며, 올해로 4회째를 맞는다. 공모전 주제는 '누구나 누리는 한옥'이며 준공, 계획 및 사진 등 3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준공부문은 최근 5년 이내에 준공된 한옥을 공모대상으로 하며 해당 한옥 관련 건축주·설계자·시공자 중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작품접수는 준공·사진부문이 7월28일부터 8월1일까지, 계획부문은 8월28일부터 9월 2일까지다. 오는 9월께 당선작을 확정한다.
대상 선정작에는 국토교통부 장관상이 주어지고 그 외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상 및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상 등을 수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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