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다음달 12일까지 심장병 어린이돕기 '더블나눔 이벤트'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외환카드 고객들이 기부한 금액만큼 외환은행이 후원하는 방식이다. 조성된 금액은 전액 한국심장재단을 통해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로 전달된다.
고객이 보유한 예스포인트 또는 신용카드로 1000포인트·1000원부터 기부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행사에 참가한 고객들에게는 고객의 기부금과 외환카드 지원금을 합산한 금액으로 연말 소득공제용 기부금 영수증이 발송된다.
행사 참여는 ARS(02-2003-3750) 또는 외환은행 홈 페이지를 통해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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