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주가 3P 하락한 695P

종합지수가 반등 하루 만에 조정을 받아 3.96포인트 떨어진 695.74포인트로 마감했다. 뉴욕 증시가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의 두 아들이 사망했다는 소식으로 일제히 상승한데 힘입어 장 초반 700선을 회복하기도 했다. 하지만 SK텔레콤의 포스코 지분 매입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가 쏟아지면서 SK텔레콤의 주가가 급락했으며, 지수도 약보합세로 밀렸다. SK텔레콤은 외국계 매도물량이 급증하며 20만원선이 무너졌으며, 삼성전자ㆍKTㆍ현대차ㆍLG전자 등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함께 내림세를 보였다. 반면 포스코ㆍ한국전력ㆍ우리금융ㆍ삼성SDIㆍ신한지주 등이 오름세를 유지했다. 업종별로는 음식료, 보험, 건설, 운수창고, 기계, 비금속광물, 화학업 등이 올랐으며 통신, 전기전자, 의료정밀, 은행, 증권업은 내렸다. <한기석기자 hanks@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