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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소식] 하나대투증권 外
입력2008-01-22 17:14:34
수정
2008.01.22 17:14:34
◇ 하나대투증권은 고객이 보유하고 있는 특정 주식에 대해 정확한 투자 매력도를 평가해주는 ‘주식 클리닉 시스템’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개별 기업 재무제표를 바탕으로 안정성ㆍ수익성ㆍ성장성 등을 분석해 100점 만점으로 계량화된 투자 지침서를 제공한다.
◇ 대신증권은 신규 주가연계증권(ELS) 4종을 24~28일 각 영업점에서 판매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ELS는 삼성전자ㆍ신한지주, 현대차ㆍ삼성SDI, 코스피200, 현대중공업ㆍ삼성물산 주가에 연동되는 만기 2년짜리 조기상황 산품으로 만기에 해당 종목 주가가 기준가 대비 65~100% 이상이면 연 16~21%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며 총판매규모는 600억원이다.
◇ 메리츠증권는 삼성전자와 SKㆍ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2종을 24일 하루 동안만 판매한다. 삼성전자와 SK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품은 만기 2년으로 연 18%의 수익을 추구한다.
기초자산이 KOSPI200인 상품은 만기 1년으로 연 8.5%의 수익을 추구하는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두 상품 모두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100만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다.
◇ 우리투자증권은 24일까지 KOSPI200, 삼성전자와 KT, SK텔레콤과 현대차, 현대차와 LG전자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 4종을 판매한다.
◇ 칸서스자산운용은 22일 태양광발전사업에 투자하는 600억원 규모의 '칸서스태양광사모특별자산투자신탁1호'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국내에서 이미 상용화된 태양광발전사업에 투자하며 15년간 투자금을 회수하는 장기투자 펀드다. 일반공모가 아닌 사모 형태의 펀드로 우리은행과 농협중앙회가 투자가로 참여했다. 이 펀드는 임대형 민자사업(BTL), 수익형 민자사업(BTO) 등에 투자하고 있는 인프라펀드와 국내외 자원개발사업 등에 대한 투자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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