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생존권 보장하라" 성매매여성 단식농성
입력2004-11-01 09:31:52
수정
2004.11.01 09:31:52
성매매여성 단체인 한국여성종사자연맹 대표자 20여명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성매매여성의 생존권 보장을 촉구하며 집회를 연뒤 무기한 단식농성에 들어갔다.
전국 집장촌 대표로 구성된 농성단은 "정부 당국은 성매매특별법 시행을 2007년이후로 미루거나 법을 개정해 성매매 여성의 생존권 보장 대책을 마련하라"며 "요구사항이 받아들여질 때까지 무기한 단식농성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강훈상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