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아시아시장 수요 증가…드라마 제작업체 수혜

예당·포이보스등 꼽혀

아시아방송시장에서 드라마 콘텐츠 수요증가로 국내 드라마 제작업체들의 수혜가 예상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17일 유화증권은 “아시아에서 방송산업의 발전에 따라 콘텐츠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아시아 방송산업채널수 증가 및 TV광고시장의 성장은 일본 및 대만에서 검증된 국내드라마컨텐츠 확산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한류가 일시적 유행에 의해서가 아니라 일본 및 아시아 각 국에서의 콘텐츠의 필요에 따라 확산됨으로써 장기적 트랜드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 예당, 포이보스, IHQ 등은 스타급 연예인을 보유하고 사전제작을 통해 드라마판권을 직접소유하는 등 수익력 증대와 시장지배력을 높이고 있어 영업전망이 양호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훈 유화증권 애널리스트는 “외주제작드라마의 경우 방송사 제작지원비와 간접광고수익으로 인해 BEP가 보장되는 가운데, 일본을 비롯한 해외판권수주와 관련 OSTㆍDVD 출시를 통해 수익증대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