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영증권은 ‘신영라이프파트너펀드’를 추천했다. 최근 은퇴시점을 앞둔 베이비부머들이 은퇴자금 등의 목돈을 가지고 투자시점을 주저하다 시기를 놓쳐 올바른 재테크를 하지 못하는 사례가 늘면서 이들을 위한 효과적인 상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이 상품은 은퇴자금을 목돈으로 투자하는 위험을 회피하고 동시에 적립식ㆍ거치식 투자엣 얻을 수 있는 장기적인 고수익을 모두 추구한다. 또 주식형에 비해 낮은 변동성을 추구하면서 고수익을 목표로 한다. 신영라이프파트너(주식혼합) 펀드는 기본적으로 성장성과 내재가치가 수반된 초우량기업로 구성된 ‘신영월드에이스성장 모펀드’에 투자해 수익을 추구한다. 또 모펀드의 우수한 성과와 3개월 단위로 정해진 방식에 의해 주식자산에 대한 편입비를 조정하는 자산배분전략이 특징이다. 특히 이 펀드는 다른 펀드들이 매니저의 자의적 판단에 의해 편입비를 수시 조정하는 것과 달리 사전에 정해진 원칙에 의해서 편입비를 조정한다. 신영증권에서는 선취형 A형(연보수 1.345%)과 선취수수료가 없는 C형(연보수 2.045%) 등을 판매 취급하며 가입 후 90일 미만 환매시 이익금의 70%를 환매수수료로 내야 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