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우 “박근혜 테마株, 더 이상 아니다”공개 해명
입력2011-06-01 10:49:57
수정
2011.06.01 10:49:57
김홍길 기자
시장에서 ‘박근혜 테마주’로 거론돼 온 신우는 1일 “더이상 관련 테마주가 아니다”며 공개적으로 부인했다.
신우는 1일 “지난 2월25일 사외이사인 서향희 변호사의 중도퇴임(사임)으로 이젠 더 이상 (대선) 테마주가 아니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서 변호사는 박근혜 전 한나나랑 대표의 남동생인 지만씨와 2004년 결혼, 이후 신우의 사외이사로 활동해 왔다. 이 때문에 신우는 박근혜 테마주로 분류돼 왔다.
신우측이 이처럼 대선 관련 테마주를 부인하는 등 적극 진화에 나선 것은 ‘박근혜 테마주’로 오르내리며 기업실적과 무관하게 주가가 급등락 해 오면서 주주들이 본의 아닌 피해를 볼 것이라는 우려때문으로 풀이된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